어제 저녁에 한 식당에서 우연히 광고를 봤습니다.

방금 티켓 예약했고요. 아래 두가지 마음으로 우리 산악회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첫째, 2년간의 코비드시대를 마치고 다시 시작하는 콘서트를 축하합니다.
둘째, 백지영님 좋은 노래가 참 많지요. 저도 힘들었을때 위로를 받은 적도 있고요. 직접 보고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뿐입니다. 저같은 분들이 우리 산악회에도 계실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백지영 엘에이 콘서트"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좌석은 현재 거의 매진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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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 왔습니다. 이렇게 한국사람들 많이 모인 곳은 미국에선 처음 봤네요. 전국 콘서트를 마치고 바로 미국에 왔다고 합니다. 2018년 공연이후 미국에선 처음으로 다시 한거고 한국 콘서트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관객들이 소리를 못지르게 했다네요. 여기선 관객들과 맘껏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백지영님은 공연내내 소박하고 친근감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고 친구들 만나면 “나 백지영 만나고 왔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라고 했어요. 나 백지영님 만나고 왔어요 :)
그런데 첫번째 사진 가만 보니 우리 캔디 회장님 좀 닮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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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봅니다. 천체망원 카메라로 찍었는지 머리카락까지 잡혔네요. 앞으로 호담님 사진 찍일 때는 조심해야겠네요.
카메라를 탐내야 할지 사진솜씨를 탐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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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