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에라의 품안에서
더 아름다운 회원님들과
진정 아름다운 정을 쌓고 싶습니다.
나리 가입인사 드리며
창립멤버로 인준 해주신다면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다 아시는 얘기지만 간단히 자기소개 드리자면
올해 결혼 20년차 날나리 주부 겸 직장인 입니다.
존경하는 두루님의 소개로 산악회 분들 만난지 2년이 다되가네요. 홀홀단신 미국생활을 산악회 회원님들 덕분에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어요~
담달에 남편이 한국에서 오면 즉각 우리 시에라 산악회 가입할것입니다. 가입허락 해주시길 미리 부탁 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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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님 방가방가.
신랑님께서도 오신다니 미리 환영합니다. 참 좋으신 분일거라는 생각이 벌써 듭니다.
시에라 산악회 회장단과 Founder분들께 건의 사항 있습니다.
밝고 맑은 산악회를 위해 앞으로 신입 회원의 가입은 엄격하고도 가혹하며 또한 매우 처절한 인증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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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이리 격하게 환영해 주실줄이야.....백분 동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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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러시면 쫌.
그럼 같이 열심히 검증하고 인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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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방가,
지난 눈산행에서 목적지에 점을 찍고오신 대단하신 그분 맞으시죠!
벌써 결혼 20년차 안 믿어지는데요
3 시간전에 가입한 자연 입니다.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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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치다 뭐 잡는격이었죠. 그게 목적지인줄도 몰랐답니다^^ 앞으론 회원님들 걱정 안시키게 열심히 따라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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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라니~~세상에도
난 처음에 뵈었을때 Miss 인줄 알았는데
20년에 또 한번 놀라네요...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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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야말로 햇님 첨 뵈었을때 저보다 당근 어리실줄 알았는데 나중에 깜짝 놀랐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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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날나리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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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리님의 결혼 20년차에 깜작 놀랐습니다.
담달에 신랑님도 오신다니 너무 반가운 일이에요. 제2의 신혼 느낌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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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님과 산악회의 겹경사에 우리 잔치 한판 크게 벌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