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공부보다 어려운 미쉘입니다. ^^
다행히 세월이 좋아져서 간편식과 간단 조리식품이 등장해서 저를 살리고 있는데
이번에 한국 마트에서 좋은 것 발견했습니다.
사골곰탕 맛을 1회용 캡슐에 담아 판매하는데 오늘 떡국에 넣어서 끓여보니 맛~~ 좋더군요.
남편님께 칭찬받았습니다. ^^; 뭔가 국물이 맛있어졌다고..ㅋㅋㅋ
요리의 달인이 계신 여러 선배님들은 아마 사용할 필요가 없겠지만
부피를 차지않는 작은 캡슐이라 백패킹가서는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 올립니다.
인터넷에서는 다양하게 쓰이네요. 누룽지탕, 미역국...등등
참조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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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올려주셔서 고맙기도 하지만... 제 눈에는 [남편님]이라는 단어가 화~~~악 들어 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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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액체인가요 아니면 가루인가요?
가루이면 백팩킹에 딱!!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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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캡슐처럼 액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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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를 자주 올려주시는 미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백패킹에 딱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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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1개에 보통 50 그램정도인데,
20 Gram 으로 곰탕 한그릇 뚝닥. 아마 에끼스인가봐요. 한개로 물섞어서 쓰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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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담에 한국마켓 가면 사봐야겠네요.
울집 남편님/넘 (?)도 좋아할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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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은 리아님이 정성스럽게 몇일동안 직접 뼉다귀 넣고 푹 고운 곰탕을 좋아 하신다고 하던데요.
리아님이 워낙 요리 솜씨도 좋고, 요리 하시는걸 좋아 하셔서 인스턴트 식품은 절대 안먹는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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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몰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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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제 사골곰탕이 두 그릇이 나왔었었는데..한그릇밖에 안 남았넹~~식기전에 드세요.
Wow !!! 다시다 봉지도 있군요.
나같은 사람은 다시다 봉지를 다방커피랑 혼동해서 커피잔에 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다음 백팩킹갈때는 미셀님이 알려준 곰탕 캡슐이랑 다시다 봉지를 꼭 챙겨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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