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i에서 보자마자 저를 유혹한 레인재킷을 소개합니다. 가격 $199의 벽을 넘지 못하고 그냥 놔버린 자켓인데 혹시 관심있어하실 분들 위해..올립니다.
저를 혹하게 만든 것은 종잇장 처럼 가볍고 바삭하는 소재였습니다. 레인이지만 방풍 자켓의 역할도 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콜롬비아에서 방수소재로 새로 개발한 OutDry 입니다. OutDry에 대한 설명의 링크는 여기
https://www.youtube.com/watch?v=ZbgEmm4yH88
이 소재는 땀이 옷 안에 있지 않고 밖으로 내보내게 디자인 되어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소재라고 하니 산악회 회원이 만약 착용하신다면 제품에 대한 후기를 나중에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소재로 된 패딩자켓도 판매하고 있네요. 동영상 리뷰들은 한결 만족으로 나와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3xEBEKde3lQ
https://www.youtube.com/watch?v=3IEcddbdMBc
여자 레인 자켓은 $175, 199, 250 입니다. (175가 조금 길이가 짧습니다. 그리고 rei에서는 199 모델만 나와있네요. 199는 흰색만 있습니다. )
http://www.columbia.com/womens-outdry-ex-gold-tech-shell-jacket-1653001.html?cgid=women-jacketsVests-rainJackets&dwvar_1653001_variationColor=627
http://www.columbia.com/womens-outdry-ex-eco-jacket-1717391.html?cgid=women-jacketsVests-rainJackets&dwvar_1717391_variationColor=100
http://www.columbia.com/womens-outdry-ex-platinum-tech-shell-jacket-1674771.html?cgid=women-jacketsVests-rainJackets&dwvar_1674771_variationColor=627
댓글 4
-
-
콜롬/비아/에서 만들었군요 ^^.
-
-
-
특히 High Sierra (JMT)에 백팩킹을 갈때는 비옷을 무조건 꼭 챙겨야하는데
비옷을 구겨서 베낭에 넣으면 수백개의 금이 가서 Coating 이 조금씩 벗겨질줄이야..어쩐지 2 시간동안 장대비를 맞으면 옷감이 비범벅에 땀 범벅.
저 같으면 이런 비옷을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옷감안쪽의 고무소재는 통풍에 문제가 있었는데
Columbia 사에서 옷감을 뒤바꾸어 놨군요. 옷실자체가 비에 안젖는군요.
비옷바지가 꽤 무거운데 가벼운바지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http://www.columbia.com/technology-outdry-extreme/
OutDry 전 제품 리스트입니다. 바지도 있네요. ^^
-
-
-
바지 디자인이 너무 Fit 하게 되어 있어서 동양여자들이 미쿡여자들의 롱다리에 못 미쳐, 이건 안되겠어요~
바지위에 입으려면 고쟁이 스타일이 제일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