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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4 - 11:13 2016.09.14 - 22:40 122 20
Tahoe Rim Trail 을 10월12일2013년에 첫구간을 시작하여서
8월13일2016년에 마지막 구간을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구간별로 적게는 5명부터 많게는 24명의 회원님들이 참여하여서
모두들 무탈하게 끝마칠수 있음은 회원님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햇수로 4년이라는 긴 기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함께 동행을 하여주신
아지랑님에게 존경과 함께 고맙다는 인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165마일을 마치니 Tahoe Rim Trail Association 에서 165 Mile Club Member #1944 산, #1945 아지랑,
사진으로된 멋진 인증서와 함께 TRT 로고와 165MILER 라는 자수로 놓은 로고를 선물로 부쳐 왔네요.
평생 개근상 한번도 못받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에게 인정받은 인증서 입니다.ㅋ
함께하였지만 한구간 혹은 몇구간을 빠지신 회원님들이 원하신다면 못다한 구간을 언제라도
함께 마칠수있도록 제가 함께 동행을 하여드릴것입니다.
![20160914_222636[1].jpg](http://www.sierraalpineclub.org/files/attach/images/168/334/049/3fdf154583c7674dfd1d6cf678d10525.jpg)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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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누군지 이름도 멋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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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자랑입니다
포기하지않고 4년이란 긴시간동안 ....
두분 도전정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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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낚시대를 던지기만하면 송어가 잡히는곳이 있습니다.
소금과 올리브유만 가지고 가면 한끼 식사는 그냥...
2박3일 꼬옥~ 함 가입시다.산지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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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글을 발견하고 댓글을 올립니다. 대장정을 마치신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 말씀 드립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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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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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산님, 아지랑님 축하드립니다!! 165 mile이면 250km가 넘는 거리인데 대단하세요. 진정 뿌듯한 인증서 및 로고네요. 경사 기념으로 자수는 산악회/웹마스터에게 기부하심이... ㅎㅎ 농담이구요, 진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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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받아보고 도전 받으시라고 기쁜 마음으로 자수로된 로고 세트를 조나님에게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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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진정 농담입니다 ^^.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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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받고 1,650마일 갈수있는 힘과 열정을 가지시라고...
조나님 같은 젊은 동료들은 시에라산악회의 희망이자 꿈 입니다.
젊은 회원님들이 앞으로 시에라 산악회를 잘 이끌어 주셔야 저희도 편안한 마음으로
산악회를 오래도록 다닐수 있지요. 그래서 와이로 쓰는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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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마일이면 오늘 저녁부터 걸어야 되겠는데요 ㅎㅎ 산님 산악회 위해서 불철주야 열심히 봉사 하시는 것만 봐도 큰 귀감인걸요. 정말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번 주 북쪽에서 즐거운 산행 하시고 조만간 산행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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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님.아지랑이님 그렇게도 열심이시더니
드디어 TRT 끝마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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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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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Hope more SAC members complete T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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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 랑님
보고싶어요 얼굴 보고 축하해 주고 싶네요
el corte 산행에서 만나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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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멋진 기념품. 우리 산악회 자랑입니다.
언제 축하 파티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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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구간별 기념품은 없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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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제가 개인적으로 하나씩 맹글어 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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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마일을 완주하신 아지랑님과 산님께 크나큰 박수를 보냅니다. 웬만한 결단없이는 불가능한 완주였읍니다. 우리 산악회의 자긍심을 이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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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변함없이 응원과 격려를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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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 Sook Cha
Hosuk Ch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