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에 Elan Musk 의 SpaceX 와 T-Mobile 이 발표 했습니다. 함께 협력하여 핸드폰이 안 터지는 곳에서 문자를 주고 받고 나아가서 전화통화도 가능하게 하고 결국 데이타 통신도 지원한다고요.
https://www.t-mobile.com/news/un-carrier/t-mobile-takes-coverage-above-and-beyond-with-spacex
이 발표이후에 다른 통신사들의 반발과 반대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어제 드디어 FCC 가 시험을 승인했습니다.
요즘 비행기를 타 보면 (예를 들면 Delta Airlines) T-mobile network 을 통해서 기내 WiFi 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런걸 봐도 그렇고 T-mobile 과 Starlink 가 정말 큰 일 낼 것 같아요.
우리 항상 논의거리인 산행및 백팩킹에서 비상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손쉽게 해결될 수도 있겠어요.
Starlink 웹사이트에 가보니 계획이 나와 있네요. 내년엔 문자, 2025년에 통화와 데이타를 지원한다고요.

가만보니 미국만 하는게 아니군요. 미국 파트너는 T-Mobile 맞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 carrier 를 T-Mobile 로 바꿨습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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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호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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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프리 데이타 사용하기위해 최근에 T-Mobile 로 바꾸었는데 현제 미국안에서는 리셉션이 Verizon 보다 약하더라구요. 2024년, 2025년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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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은 세상이 올 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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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알려 드립니다.
우리들 산행이나 백팩킹 다닐때 안전을 위해서 이 기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애플 이벤트 WWDC 2024 에서 가을에 새로 나오는 iOS 18 에서 문자를 위성을 통해서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도 이곳에 있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4/06/10/iphones-will-soon-text-via-satellite/
아이폰 14 와 15 에서 이미 Emergency call via Satellite 과 Emergency Roadside Assistance vis Satellite 을 지원하고 이었는데 문자까지 되면 정말 좋겠네요. 그런데 애플 서비스는 일란머스크의 저괴도 위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 위성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어서 정말 비상용으로 사용할 정도의 속도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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