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없던시절,
PC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면 거기에 해당하는 program 들을 따로 구매해서 설치(install) 해야 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Microsoft 사의 Office 같은 것이었지요.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같은 역활을 담당하는것을 우리는 APP 이라고 부릅니다.
그 APP 들은 google play store 등을 통해서 설치(install) 합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Google 사의 google Map 등이지요.
iPhone 에서는 [애플 스토어] 를 통해서 APP 을 받던가요?
스마트폰과 상관없이,
군사용으로 발전되던 internet 에 1990년대 후반부터 web 이라는 service 가 세상에 급속하게 퍼집니다.
주식시장은 요동 쳤었고 web 이 배제된 PC 기반에서 programming 을 하던 저는
web service 의 근간을 support 하는 web hosting 회사로 이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40세 이전에 retire 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망상을 하던 시기가 있었지요. (말 그대로 망상으로 끝났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마트폰과 상관없이,
우리들이 인터냇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web service 가 인터냇에 퍼지면서 www server 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www server 들을 한곳에 모아서 관리 하는 곳이 web hosting 회사이고
저희 산악회 홈페이지도 이러한 web hosting 회사에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당연히 여기에 사용되는 web contents 들은 처음에는 스마트폰이 없었기 때문에 PC 에서 잘 사용하도록 개발 되었고,
지금은 스마트폰이 많아 지기 때문에 스마트 폰에도 잘 사용되도록 급속하게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맛물려서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internet 과 상관없이 사용되던 PC 들도
스마트폰과 마찮가지로 internet 과 연결되어서 작동하는것을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개념]에 해당하는 단어들이 많이 등장 했습니다.
앞으로 저와 공부를 해야 하는분들께서 제가 모르는 단어들을 마구 이야기 하면
그때부터 '얼음'이 되고 강의(혹은 대화)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가끔 TV 에서 의사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보면 모르는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및에 단어들을 설명하는 자막이 나오곤 하죠.
보통 사람들이 IT 쪽을 싫어하는(?) 이유가 여기서부터 시작 됩니다. 모르는 단어들에서 생기는 '벽' 입니다.
근데... 할 수 없는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개념들이 마구 생겨나기 때문에... 새 단어들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첫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그냥 버티면(?) 언젠가는 내가 알아듯는 말로 service 받은 세상이 올것이고
적극적으로 공부(?) 하시려면 자꾸 계속해서 듣고 묻고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근해 지실 겁니다.
[www.sierraalpineclub.org] 으로 바꾸어 놓으세요.
[sierraalpineclub.org]에서 로그인 할때 잘 안될때가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