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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10:15 2019.01.06 - 01:23 161 12
회원님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며 새해를 실감 했습니다.
제가 신참이던 시절에 KT님이 사라토가에서 운행하시던 KTX에 신세졌었지요.
사라토가에서 리버모어로 이사하시고 예쁜집과 가정이 번창하셔서 기쁜 마음 감추기가 힘드네요.
가족의 마음으로 축하했던 예전 자료가 있어서 아주 조금만 가져옵니다.
두분 앞으로도 처음처럼 그렇게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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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님, 케이티님 두분 참 아름답습니다. 가족같은 산악회 식구들과 맛있는 떡국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멋진 동영상 자료를 찾아서 멋진 추억 만들어 주신 아싸님 감사합니다. 별이님 그림은 와~ 언젠가 저도 부탁해요~ 가보로 남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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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렌지님, 그런데 가보로 남기신다니요~~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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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캔디님의 아름다운 가정으로 초대받아서 맞은 새해 떡국은 우리 산악회원들의 사랑이 한 곳으로 모여지는 정점의 하나였지요. 참으로 훈훈하고 재미가 쏟아지고, 행복한 삶의 하루였읍니다.
이렇게 좋은 우리 시에라 산악회를 잘 키워 나가고, 훌륭한 전통을 이어 갈수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우리 회원님들의 이해와, 협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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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다시보니 두분 아름다우신 모습 아직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새집 이사 하신일도 축하드리고 머지않아 산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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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해헤~
풋 풋 합니당^^*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잘 살아줘서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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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ANDY님께서 새해에 집으로 초대하여서 맛있는 떡국으로 대접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싸님, 오래간만에 뵈서 반가웠구요.^^
이렇게 오래된 자료도 찾아서 올려 주시니 지난일이 새롭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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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님,Candy님,두분도 참 아름다우시구요 집도 참 예뻤어요. 두분에게 잘 어울리는 집이었어요.
떡국도 참 맛있었어요.^^.
그 많은분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하시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과 다같이 먹는 떡국은 우리가 정말 주말가족 같다는 생각을 문득 하게됐습니다.
2019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산으로 들로 다니며 우정을 나누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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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산행후 집을 오픈하여주고 맛난 떡국을 대접하신 케티&캔디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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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아름답게 시작을 하셨네요~~*^^*
햇살고운 싱그런 자연속에서 산악회분들의 무한한 축하를 받으면서요~~
KT님, Candy님 두분 참 고우시네요~~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요~~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예쁘고 행복한 보금자리에 초대해주시고, 정성가득한 떡국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떡국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렇게 추억가득 담긴 예쁜 추억을 찾아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아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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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아싸님이 추억하시는 저 2013년 여름, Redwood Regional Park에서 KT/Candy님을 축하하며 두 분이 준비하신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이제 막 새로 맞은 2019년 첫 토요일에는 두 분이 이사하신 새 집에서 새해 떡국을 먹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많게 또 적게, 오래된 그리고 새로 나오신 회원분들과 산행을 이어가면서 그분들에게서 인생의 큰 일들을 축복받고 위로받으며 나이를 먹어 가나 봅니다. 부디 올 한 해도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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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8월의 여름에 KT/CANDY 님이 삼겹살과 야채를 통크게 준비 하시고 기념으로
한국에서 컵도 가져 오셔서 회원님들에게 선물 하였던 기분 좋았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그때만 해도 두분 엄청 프레쉬 하셨는데~ㅋ
회원님들중에 이런 경사가 생기니 입도 호강하고 선물도 챙길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앞으로 싱글이신 회원님들에게 이렇게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기를 강력히 희망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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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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